1. 매쓰플랫
: 좀 쓰레기 같았다. 근데 수리안을 쓰고 다시보니 선녀같다.
매쓰프로까지 보고 나니 업계 탑인것같다. 그냥.
일단 시중교재를 그냥 이용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저작권 문제로 유사문제를 생성만 할 수 있는데 나쁘진 않다.
근데 시중교재를 맘대로 쓸 수 있는 걸 기대했기 때문에 약간 실망하긴 했다. 근데 뭐 크게 지장은 없을듯.
그리고 자동채점은 "학습지"에만 이용 가능하다.
일단 자체교재는 "자동채점"은 아니고 학생이 직접 매길 수는 있다.
결국 PDF 파일을 보내주거나, 프린트를 해줘야 한다는 점.
일단 매일매일 자동채점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좀 나쁘진 않다.
다만 학습지에만 사용가능함. 그리고 문제를 거의 무한에 가깝게 생산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음. 보고서는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음. 학부모,학생앱이 따로 있어서 여기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을 해소하기 좋은 듯.
유용할 것 같은 기능을 좀 정리해보면
a. 자체교재 제작
b. 자동채점 및 숙제검사
c. 보고서 및 학부모확인
굉장히 깔끔한 시스템과 고객센터 응대, 그리고 매뉴얼도 매우 친절한 편임. 웹 디자인이나 앱 디자인이나 트렌디하고 사용하기 편안한 느낌이 있다. 프로모션도 가장 혜택이 좋음.
사실 이정도만 해도 쓸만은 한 것 같다.
시중교재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태블릿이 있다면 확실히 좋은 선택인듯.
2. 매쓰프로
: 매쓰프로는 수리안과 약간 비슷하나 수리안보다는 사용하기 편한 것 같음. 근데 그냥 너무 이것도 옛날 스타일이다. 확실히 UI 편의성은 확실히 매쓰플랫이 가장 좋은 느낌이다. 요것도 2000년대 후반 느낌의 구린 디자인. 일단 고객센터 매뉴얼도 확실히 구린 느낌이 강하다. 이런 저런 기능들이 있는데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게 생겼다. 전화로 응대하는 사람이 좀 불친절하다는 걸 느꼈고, 전화 두번이 왔을 때 둘다 남자가 전화와서 굉장히 불쾌했다.
3. 수리안
: 1990년대 스타일의 UI.
프로그램 깔아야 하는 것도 짜증나고 무료체험인데
기능이 제한되어있어 체험할 수 도 없다.
어플 렉도 걸리고 그냥 사용하면 한숨만 나오는 지옥같은 UI.
절대 절대 사용하기 싫다. 편리하려고 돈내고 쓰는건데
이럴거면 그냥 구글링해서 자료 찾는게 더 쉬울 것 같음.
bonus. 매쓰홀릭
: 무료체험 신청 했는데 이틀째 연락이 없다.
근데 지금까지만 봤을 때는 내 마음은 이미 매쓰플랫으로 기운 것 같아서 더 볼 필요도 없을 것 같긴하다.
나중에 간단하게 찍먹해보고 써보겠음.
평가가 주관적이라 뭐 의견이 다를 수 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월 20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완성도면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능이 많고 적고 이런걸 떠나서 사용하면서 체감하는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그렇기에 편의성, UI의 깔끔함, 어플 사용성 등등 고려했을 때 매쓰플랫이 조금 아쉬운 정도에 그쳤다면 매쓰프로와 수리안은 그냥 기준 미달이었다. 최소한 매쓰플랫은 있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매쓰프로나 수리안은 뭐가 잡다한게 많은데 너무 지저분해서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감도 안오고 오히려 더 불편한 느낌.